서지안
해성그룹 마케팅팀 계약직 2년차.
장난기 많고 당당하며 거침없는 그녀, 지금은 해성그룹 정직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마케팅팀 소문난 예스걸!
최도경
미국에서 MBA마치고 돌아온 재벌 3세
해성그룹의 후계자로 착실히 경영수업을 받는중이며 타인에게 쉽게 곁을 주지 않아 차갑고 독선적인 남자. 갑질하는 다른 재벌과는 달리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남자.
서지수
서지안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전문대 치위생과 졸업 후 수년 째 알바 인생을 살고있는 알바 유랑족. 여유 천하태평 세상 속편하게 사는 식탐넘치는 빵순이
노명희
해성그룹 노양호 회장의 장녀로 태어나 교양이 뼛속까지 흐른다.
겉으론 매순간 우아하게 행동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냉철하기 그지없다.
우편물을 확인하던중 25년전 잃어버린 딸의 증거를 보내겠다는 우편물을 확인한다.
자신의 실수로 차에 있는 줄 알고 나중에 없는것을 확인 후 찾으러 가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지안이와 지수가 편의점에서 이야기 하고있는 장면을 몰래 찍는 사람.
왜일까?
한편 지안이와 지수의 가족 저녁식사중 엄마(양미정)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근데 왜 칫솔 2개가 없어졌나구"
최팀장을 꼬셔보려는 여자에게 냉철하게 거부하는 최도경팀장.
그의 눈은 매와같아 쉽게 꼬실수도 속일 수도 없다.
친구들과 만나던 지안이는 부장님의 심부름으로 차를 빌려서 쓰던중 부장님의 긴급호출로 인해 급하게 부장님께 차를 가져다 주기위해 엑셀을 과감하게 밟는다.
하필 최도경 팀장과 접촉은 없었지만 위험한 운전으로 최도경 팀장이 차를 피하려다 다른곳에 부딪히게 된다.
이성을 잃은 최도경 팀장은 그 차를 따라가 복수? 하기로 한다.
(최도경팀장에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 ㅋㅋ)
지안이의 차량을 앞지르며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을때 멈추어버린다.
지안은 급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뒤에서 추돌하게된다.
그 둘의 만남은 이때부터 시작인것이다.
선우혁
지안의 고등학교 친구 가구쇼핑몰 실장 청년 사업가이다.
고교시절 지안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진로를 찾았을 만큼 지안은 우혁에게 특별한 존재다.
우혁은 가구를 배달중 사고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지안이 인것을 확인하게 된다.
일때문에 바빠서 다 처리해주진 못하지만 최도경에게
보험처리하면 되니까 말싸움하지 마시죠. 길막히는 퇴근시간 서울거리에서 보험사를 부르라고 하며 가버린다.
지안은 부장님이 보험처리하게되면 보험료 올라서 안된다며 직접 수리해드리면 안되겠냐며 최도경에게 말한다.
사실 부장님차량이라면서 계속 보험처리 하지 말고 그냥 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도경은 보험처리 안하고 내차 감당할수 있겠어요? 라고말한다.
(차는 벤틀리다....)
2~3천은 들텐데 괜찮겠어요? 라고 말하는 도경
지안의 머리속은 하얘진다.
칫솔을 지안이의 집에서 훔쳐온 어떤 사람은 노명희에게 칫솔과 DNA검사를 해보라는 택배를 보냈다.
어린시절 머리삔까지 기억해내며 회상을 하게된다.
마지막으로 아까 몰래찍었던 사진까지 확인하며 1회가 끝나게 됩니다.
'황금빛내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빛내인생 5화 요약 (0) | 2017.11.19 |
---|---|
황금빛내인생 4화 요약 (0) | 2017.11.14 |
황금빛내인생 3화 요약 (0) | 2017.11.13 |
황금빛내인생 2회 요약 (0) | 2017.11.09 |